2009년 7월 23일 목요일

둘째 돌사진



첫째도 부던히 힘들게 하더만,
둘째 이놈은 촬영하는 내내 앙탈을..


저작권법 개정 시행

애초에 보호 받아 마땅한 저작권이라지만,
주변에서는 난리입니다.

이것저것 지우고, 구매하고 정신 없습니다.
저도 덕분에 몇가지 구입하기도 하고..


2009년 7월 4일 토요일

릴레이, 편견 타파

바라보기님이 주신 숙제 포스팅 합니다.
꼴에 분주하여, 근자에 접속은 해도 답글도 못달고 살았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1
㎤ 도 없는 생활이 이어지다보니,
몸도 마음도 여름 바다만 기다리고 있네요.

까짓 유부남이 여름바다 가서 할거라곤 뭬 있겠습니까만.. -.ㅡ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는 여유,
귀한 축복의 시간에 릴레이를 이어갑니다.


릴레이는 다음 순서로 전달되었습니다.

LALAWIN님  http://lalawin.tistory.com/
무한님  http://www.normalog.com/
거친날개님  http://wildwing.tistory.com/
검은괭이2님  http://lady418.tistory.com/
KOREASOUL님  http://koreasoul.textcube.com/
어찌할가님  http://eozzi.textcube.com/
바라보기님  http://barabogi1980.textcube.com/

릴레이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 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입니다.



1. 그남자와 그여자 이야기.

직종이나 전공 때문에 듣는 이야기도 있지만, 근황겸 끄적일까 합니다.

아내가 제법 큰 가게(사실 가게란 표현은 중의를 내포)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안에 일 거들어줄 남자사람이라곤,
분주하여 자신의 피부가 50대를 치달음에도
아직 20대인줄 착각하는 철부지 아빠, 이 몸 하나인지라
시간나는대로 뼈가 부서지도록 일을 도왔습니다.
사람 불러서 하래도 막무가내..

일당도 없이.. -.-

일 끝나고 애들보다가, 와이프 퇴근하면,
별 초롱초롱 새벽녁까지 청소며 타일깔기..
당분간은 지속될 듯 합니다. ㅜㅜ

각설하고,
가게 잔금치르는 날이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눈코뜰새없이 왔다갔다 하는데..
에어컨 설치가 늦게 이어져 아내가 저에게
에어컨 3대 설치비 대신 전해달라며 저에게 22만원을 건내줍니다.
10만원 수표두장과 현금 2만원.

많은 에어컨을 설치해보았지만, 이처럼 친절한 분들은 처음 봤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청소며 다 해주시고..
기분좋게 식사하시라고 설치비 건네드리고 바이바이..

10여분 흘렀을까..
화이트노이즈 가득한 휴대폰벨이 울립니다.
수화기 너머 아내의 떨리는 목소리..

"자기야, 수표 확인해봤어?"
"응?"

그렇습니다.
아내는 정신없는 와중,
봉투에서 잔금중 2602만원을 에어컨 설치비로 쓰라며,
수표두장과 현금 2만원을 줬던 것.. -.-
1000만원 1600만원 그리고 2만원 현금..

"당장 튀어와"

사실, 제게도 잘못이 있겠지요.
수표를 건내받았을 때, 확인을 했어야하는데..

"어떡하지? 자갸" 아내가 칭얼댑니다.
'아, 어쩌지?'

구글 우수블로거 10번은 되야 본전치기 되는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
일단 화이트노이즈 가득한 핸드폰을 들고 번호를 누릅니다.

"기사님 저기 혹시 수표 확인해 보셨나요?"
"..."
"저희가 가게 잔금 수표를 잘못 전달해 드린 것 같습니다."
"..."

수화기 너머 침묵이 길어집니다.


"확인해보고 연락드릴게요~"


겨우 답변을 듣고 전화 기다리는 시간은 왜 그리도 긴건지..
사실 저는 안오리라 생각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 특히 사업하는 분들이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대금 확인을 안한다는건 있을 수 없으므로..
분명히 제가 수표를 건냈을 때, 그분은 금액을 확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올꺼야.."
"수표인데 쓸 수도 없을텐데 올거야"

아내는 그래도 희망을 품고 있는지
긴장한 표정이 어느새 기대감으로 상기되네요.

안옵니다. 아 안옵니다.


'끼익~'


예. 그분들은 와 주었습니다.
저는 기사 한분 어깨를 감싸쥐며 남자들이 가장 자주 쓰는 거짓말,
다음에 술한잔 사겠노라하며 감사의 인사를 연신,
아내눈엔 눈물이 글썽글썽.. -.ㅡ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은
꼬꼬마 시절부터 머리에 쥐나도록 새긴 말이지만,
사실 그분들에 대한 나의 편견은 정도가 지나쳤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타인에 대한 편견은 스스로에게도 마이너스란걸..
릴레이 주제는 나에 대한 편견인데, 어째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린 듯한 느낌..

언어능력 찌질한 줄은 93년 수능 성적표 받아 들때부터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주제 파악을 이렇게 할줄이야.. 오호통재라..
이리보면, 공대출신에 대한 편견은 편견이 아닌것 같습니다. 유후~
단무지 -.-

근황겸 릴레이를 잇습니다.



2. 앞선 릴레이 주자

여유란 말이 떠오르는 그런 사람. 저는 그렇습니다. -.ㅡ
바라보기님 http://barabogi1980.textcube.com/


3. 릴레이 세사람 몫을 해주실 단 한사람

제 폭탄은 항상 이분께 넘어갑니다.
이 남자사람도 독일에서 홀로 고군분투함을 알기에,
폭탄 꿀꺽하려했으나.. 받으셔야죠. 네~

바람의노래님 http://sgjung.textcube.com

숙제 끝!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버스폰 SU100 개봉



프랭클린 플래너 폰이라 불리는 LG-SU100



리뷰는 인터넷에 많으니, 귀차니즘으로 생략.. ㅎ
사실 그런거 잘 못함.

아내라고 불리는 분 핸드폰이 고장이 났습니다.
해서, 본의아니게 멀쩡한 LB2800을 버리고,
같은 통신사를 써야되기에 SKT 번호이동. 그분은 쿠키.

요자, 부무, 가면, 유면으로 프리미엄급 위성DMB 풀터치폰을... 아 숨찬다.
1000원에..

새 폰을 구입했다는 기쁨도 잠시...

쉬~

라디오 잡음류의 화이트노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룰루랄라 자랑질하려 캠코더로 찍을 때는 좋았습니다만,
배터리 집어넣고 개시 통화를 하는데, 입에서 탄식이 절로 -.-
프랭클린 플래너 내장이면 모하나, 기본은..

통화품질인데..

교품을 하더라도 제품특성이라, 힘들거라는 말말말에 번민중.. oTL


2009년 6월 9일 화요일

릴레이, 독서론





벼리지기님으로부터 얼떨결에 받아 포스팅 합니다~
최근에는 책을 손에서 놓았지만,
덕분에, 돈 많이 벌어오라는 아이에게, 책읽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집니다.

처음 해보는, 릴레이를 이어 갑니다.

릴레이는
다음 순서로 전달되었습니다.
Inuit 님 http://inuit.co.kr
buckshot님 http://read-lead.com/blog
고무풍선기린님 http://withthink.textcube.com
류한석님 http://www.peopleware.kr
mahabaya님 http://mahabanya.com
어찌할가님 http://eozzi.textcube.com
벼리지기님 http://byori.textcube.com

릴레이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를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1. 독서란 [사채]다.


수많은 변명거리로 스스로를 속이고, 미루기만 하다

시간이 흘러보면, 그 쌓인 빚이 산더미더라.


2. 앞선 릴레이 주자

독서 많이 하시나 봅니다. -.-
벼리지기님 http://byori.textcube.com


3. 릴레이 받으실 두 분

일가견이란 이런 것,
독일에서 한독서 하시는
바람의노래님 http://sgjung.textcube.com

향수, 그리고 독서까지 겸비하신다면 그야말로 골드미스터,
텍스트큐브 첫 방문블로그
한성민님 http://hanseongmin.net


감사한 마음으로 릴레이를 전달합니다.


2009년 6월 8일 월요일

둘째딸, 두발정리



두발정리, 용어선택 굿 -.-

언니와 다르게 둘째, 이 녀석은 독함.
쉬이 깍나 했는데, 역시나 온몸을 비틀며 저항.
한번 고집 피우면, 답이 안나옴.
내가 현장에 없었음을 감사하며...

미용실 언니들, 미안합니다.




덧.
6mm 소니 공테잎 홈플러스에서 구입.
개당 5490원~
용산 2500원.

이거슨 HD 캠코더로 갈아타라는 계시.
가능할런지 -.-


2009년 6월 3일 수요일

오락실 꼬마를 인터뷰하다



제목이야 거창하나, 내용은 빈껍데기...
블로그는 점점 일기장이 되어가는데~


2002년 월드컵 4강을 기념하야,
빈티나는 신혼 살림에도 150만원 거금으로 구입했던 소니 캠코더가,
고장이 났다. 생각만해도 살 떨린다. 소니 에이에수... ㅡㅜ

궁하면 통한다던가,
마데, 일제 가리지 않는 가전 수리의 기본이 있었으니...

"두드려라"

흠씬 줘 팼더니, 뻗었던 소니캠. 살아났다. ^^/
고장난 산요티비는 버렸는데, 참~ 다행이다.

테스트겸, 언젠가부터 책과는 담을 쌓고,
큰 화면 17인치 CRT 오락실 제공이라는 아빠란 작자의 거짓부렁에 속아,
닌텐도를 버린 7세 불량꼬마를 촬영.
엄마란 관리인에게, 불성실 학업에 대한 채증자료로 제공 예정.